내일부터 닷새간의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요. <br /> <br />연휴의 첫날부터 강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. <br /> <br />경기 북부와 강원, 충북 북부와 경북 북동 산간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, <br /> <br />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-7도, 철원 -12도, 대전 -7도, 대구 -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1~4도가량 낮아 무척 춥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기온도 서울 1도, 대전 4도, 광주 5도, 부산 8도에 머무는 등 오늘보다 1~2도가량 낮겠고, <br /> <br />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대체로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또 월요일 밤에 수도권과 충남에서 눈이 시작돼, <br /> <br />설 당일에는 중부와 호남에 눈이 오겠고, <br /> <br />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연휴 마지막 날에는 파도가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귀경길 배편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결항 여부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날씨 포커스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12819054021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